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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ISSUE251

에이핑크 박초롱 학폭 주장 제보자 기소 의견으로 송치 걸그룹 에이핑크 박초롱에게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한 A 씨가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되었다는 소식입니다. 11월 22일 박초롱의 법무법인 태림은 "박초롱의 고소 사건 관련 경찰 수사 결과에 대해 안내드린다. 수사 결과 제보자가 허위 사실에 기한 협박을 한 혐의가 인정되어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 결정됐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의혹 제보자 A 씨는 지난 3월 초께 연예계의 학교폭력 의심 폭로가 쏟아지고 있는 점을 기화로 다수의 연예부 및 사회부 기자들에게 의뢰인의 사생활에 대한 허위 사실 등이 포함된 제보 메일을 대규모로 송부했고, 의뢰인에게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연예계 은퇴를 종용했다"라고 주장했고, 박초롱의 소속사 아이에스티 엔터테인먼트(전 플레이엠)는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죄와 강요 미.. 2021. 11. 22.
그룹 BTS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대상 수상 아시아 가수 최초 ‘2021 AMA(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방탄소년단(BTS)이 3관왕을 차지한 가운데 대상으로 아시아 가수 최초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11월 22일 오전 왓챠를 통해 국내에 생중계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2021’(이하 ‘2021 AMA’)에서 BTS가 최고상인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Artist of the Year)’를 포함해 3관왕에 오르며 다시 한번 그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그룹 BTS는 이날 ‘2021 AMA’에서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Artist of the Year)’, ‘페이보릿 팝 듀오/그룹(Favorite Pop Duo or Group)’, ‘페이보릿 팝송(Favorite Pop Song/Butter)’ 등 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드레이크, 아리아나 .. 2021. 11. 22.
강원도 체육회 직원 보조금 횡령 혐의 항소심도 실형 선고 사기죄와 절도죄 등의 범죄 경력이 있는 강원도 산하 체육회 소속 직원이 상습적으로 보조금과 선수 훈련비 등을 빼돌려 불법 스포츠 도박 등으로 탕진한 혐의로 기소돼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11월 20일 춘천지법 형사 1부는 해당 항소심에서 '업무상 횡령과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6월 축구대회 관련 보조금 7000만 원을 포함해 약 8000만 원을 6개월 간 57회에 걸쳐 횡령한 혐의와 체육회 명의 출금전표를 다수 위조하고, 횡령한 보조금을 메우려고 체육회 명의 통장을 훔친 혐의로 기소되었는데요. 1심 재판부는 A 씨에 대해 "2019년에도 사기죄로 벌금형을 받았으며, 2016년에는 절도 범행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적이 .. 2021. 11. 20.
부실 대응 및 현장 이탈 인천경찰 2명 대기발령 조치 11월 15일 인천시 서창동의 빌라에서 층간소음으로 갈등을 빚던 빌라 주민이 흉기를 휘두르는 현장에서 부실 대응 논란을 빚은 경찰관 2명이 대기발령 조치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빌라 4층 주민이 3층 이웃집에 찾아와 소란을 피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논현경찰서 지구대 소속 남성 경위와 여성 순경 등 경찰관 2명은 4층 주민이 찾아와 흉기를 휘두르는데도 이를 제압하지 않고 현장을 이탈하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부실 대응으로 해당 경찰관에 대기발령조치를 내렸는데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당 경찰관들은 소란을 피운 주민 이 모 씨를 4층 집으로 돌려보낸 뒤, 남성 경위는 1층에서, 여성 순경은 3층에서 각각 피해 가족들의 진술을 듣고 있었는데, 이 씨가 갑자기 흉기를 들고 아래로 내려와 일가족 중 어머니와 딸을 공.. 2021.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