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AMA(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방탄소년단(BTS)이 3관왕을 차지한 가운데 대상으로 아시아 가수 최초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11월 22일 오전 왓챠를 통해 국내에 생중계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2021’(이하 ‘2021 AMA’)에서 BTS가 최고상인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Artist of the Year)’를 포함해 3관왕에 오르며 다시 한번 그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그룹 BTS는 이날 ‘2021 AMA’에서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Artist of the Year)’, ‘페이보릿 팝 듀오/그룹(Favorite Pop Duo or Group)’, ‘페이보릿 팝송(Favorite Pop Song/Butter)’ 등 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드레이크, 아리아나 그란데, 올리비아 로드리고, 위켄드, 테일러 스위프트 등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아시아 가수 최초로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Artist of the Year)’을 수상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후보로 오르게 된 ‘페이보릿 팝 듀오 오어 그룹’과 ‘페이보릿 팝 송’까지 수상해 3관왕에 올랐는데요. BTS는 시상식 초반 콜드플레이와 ‘마이 유니버스’ 합동 공연을 펼치며 시상식을 달궜으며, 마지막 무대를 ‘버터(Butter)’로 장식하며 처음부터 끝까지 시상식의 주인공임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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