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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핀 맛이 끝내주는 법환동 카페 제주 꿀맛 제주도 서귀포시 법환동, 법환포구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법환동 카페 "제주 꿀맛"에서는 너무 달지도 않고 돼지 모양의 간식을 손님들에게 제공하는 디저트 카페로 사장님이 직접 만든 크림이 들어가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하는 맛을 가지고 있답니다. 진한 커피와 음료도 같이 판매하고 있어 식사를 하고 방문하여 즐기기에 좋습니다. 1. 제주 꿀맛 외관 깔끔한 화이트톤의 벽면에 힙한 분위기의 상호명이 적혀있고 바로 앞에는 대기 의자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마스코트인 돼지 모형도 있는 법환동 카페 "제주 꿀맛". 매장 바로 옆에는 냉난방이 가능한 내부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잠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답니다. 2. 제주 꿀맛 내관 꿀핀을 만드는 매장 옆에는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나오는 내부 공간이 아담하게 마련되어 .. 2021. 11. 15.
중국 축구 20년 만의 월드컵 본선 무산 위기 중국 축구가 월드컵 본선 무대를 위해서 여러 명의 외국인 선수까지 귀화시키는 정책을 펼쳤지만 이번에도 본선 진출에 무산될 위기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한국시간으로 11월 11일 아랍에미리트(UAE)의 샤르자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5차전을 가진 중국은 오만과 1-1로 비기면서 승점 1점 만을 따게 되었는데요. 이날 열린 경기에서 전반 21분 핵심 공격수 우레이가 선제골을 넣었으나, 후반 30분 동점골을 허용하며 무승부를 거두게 되었고, 중국은 승점 4점(1승 1무 3패)으로 5위에 머무르게 되었습니다. 이날 경기는 당초 중국 홈에서 열릴 계획이었지만 중국이 코로나19 여파로 경기장을 제3 국으로 바꾸며 홈 이점도 못 받으면서 경기를 치르게 되었습니다. 중국은 2002 .. 2021. 11. 12.
23년 근무 경비원 건강 악화에 주민들 성금 모금 23년 동안 아파트를 지킨 60대 경비원이 근무 중 건강 악화로 쓰러지자 주민들이 십시일반으로 정성을 모아 훈훈한 상황이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12일 오전 5시께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 A 씨가 밤샘 근무를 하다가 뇌졸중으로 쓰러졌고,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업무에 복귀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A 씨는 1998년부터 23년간 근무한 사람으로 평소 아파트 단지 내 청결 상태를 깨끗이 유지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먼저 다가가는 성격 덕에 '101동 지킴이'로 통했는데요. 주민들이 나눠주는 반찬으로만으로도 삼시 세 끼를 해결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한동안 A 씨가 보이지 않자 아파트 .. 2021. 11. 12.
21개월 원생 숨지게 한 어린이집 원장 중형 선고 생후 21개월 된 원생을 재우다가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어린이집 원장에게 중형이 선고되었습니다. 11월 11일 대전지법 형사 11부는 아동학대 치사 등 혐의(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로 기소된 어린이집 원장 A 씨에게 징역 9년을 선고하면서,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 취업제한 10년과 아동학대 재범 예방 40시간 수강도 명령했습니다. 또한 A씨의 학대 행위를 보면서도 이를 방관한 혐의(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등의 아동학대 가중처벌 방조)로 기소된 보육교사 B 씨에게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취업제한 5년, 아동학대 예방교육 40시간 수당을 명령했습니다. 해당 재판부는 “만 1세인 피해자를 억지로 재우기 위해 엎드린 채로 이불을 덮고 두 발을 올려놓으면서 숨지게 했다. 피해자.. 2021.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