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축구 이모저모37

프랑스 리그1 경기 도중 관중 난입으로 경기 중단 사태 프랑스 1부 리그 마르세유와 니스의 경기 도중 관중이 난입하면서 폭력 사태와 경기 중단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한국시간 8월 23일 프랑스 니스 알리안츠 리베이라에서 열린 리그 1 3라운드 니스와 마르세유와 경기가 열렸습니다. 니스가 1-0으로 앞선 후반 29분 사고가 발생하게 되었는데요. 후반 29분 경기에 지고 있던 마르세유의 파예 선수가 코너킥을 준비 중이던 상황에서 홈팀 니스의 관중 한 명이 그에게 물병을 집어던졌고, 날아온 병에 뒤통수를 맞은 파예선수가 병을 다시 관중을 향해 던지자 분노한 홈팬들이 경기장에 난입하면서 대규모 사건으로 번지게 되었는데요. 이 상황에서 선수들과 관중들 간의 폭력사태가 벌어지면서 난장판이 되었고 일부 부상자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현장이 정리된 이후 니스 측에서는 경기.. 2021. 8. 23.
[토트넘 2라운드] 울버햄튼 원정 경기 어려운 1-0 승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핫스퍼가 한국시간으로 8월 22일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울버햄튼과의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델레 알리의 페널티킥을 끝까지 지키면서 1-0 승리를 거두고 리그 2연승을 달리게 되었지만, 경기 내용적으로는 밀리는 모습을 보이면서 팬들의 가슴을 불편하게 만들었습니다. 울버햄튼 원더러스 라인업 (3-4-2-1 포메이션) 호세 사 - 킬먼 - 코디 - 사이스 - 세메도 - 내베스 - 무티뉴 - 마르칼 - 트라오레 - 트린캉 - 히메네즈 토트넘 핫스퍼 라인업 (4-3-3 포메이션) 요리스 - 레길론 - 다이어 - 산체스 - 탕강가 - 알리 - 호이비에르 - 스킵 - 베르바인 - 손흥민 - 루카스 모우라 득점 - 토트넘 : 델레 알리 (전반 9분) 현재 토트넘의 감독인 누.. 2021. 8. 23.
2021 UEFA 올해의 선수 최종후보 발표 이제는 10년 이상 이어졌던 메시와 호날두의 시대가 저무는 것이 실제로도 드러나고 있는데요. 8월 20일 UEFA에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2020/21 시즌 '올해의 남자 선수' 최종 후보 3명을 발표했습니다. 해당 후보는 프리미어리그 맨시티 케빈 더브라위너, 첼시 조르지뉴와 은골로 캉테가 선정되었는데, 최종 후보 3명이 모두 미드필더 출신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맨시티의 미드필더 더브라위너는 지난 시즌 40경기에 출전하여 10골 18 도움 등을 맹활약을 펼치며 팀이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하는데 견인을 한 에이스 선수이고, 조르지뉴는 첼시의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과 이탈리아 대표팀의 유로 2020 우승을 한꺼번에 하면서 후보로 선정되었습니다. 조르지뉴와 같은 팀의 미드필더 캉테는 팀이 챔피언.. 2021. 8. 20.
[토트넘 1라운드] 대어 맨시티에 승리 손흥민 결승골 21/22 시즌을 알리는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홈팀 토트넘 핫스퍼가 작년 리그 우승팀인 맨체스터 시티를 이기는 작은 이변을 일으켰습니다. 이 중심에는 우리나라의 에이스 선수인 손흥민 선수가 있었는데요. 한국시간으로 8월 16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홈구장에서 열린 개막전에서 손흥민의 결승골로 맨시티에 1-0 승리를 거두게 되며 누누 산투 감독의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토트넘 핫스퍼 라인업 (4-2-3-1 포메이션) 요리스 - 탕강가 - 산체스 - 다이어 - 레길론 - 호이비에르 - 스킵 - 루카스 모우라 - 알리 - 베르바인 - 손흥민 맨체스터 시티 (4-3-3 포메이션) 에데르손 - 칸셀루 - 디아스 - 아케 - 멘디 - 그릴리쉬 - 페르난지뉴 - 귄도안 - 마레즈 - 토레스 - 스털링 팀의 주.. 2021.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