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딸 강간1 친딸 200회 강간 혐의 40대 아버지 무기징역 구형 친딸들을 수백 회가량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8월 12일 제주지법 형사 2부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한 A 씨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10년간 전자발찌 부착과 취업제한 10년을 재판부에 요청했는데요. 공소사실에 의하면 A 씨는 전처와 이혼을 하고 홀로 두 딸을 양육하게 되었는데, 2012년 9월부터 2021년 5월까지 제주 도내 자신의 주거지에서 자신의 두 딸을 200회 가량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틈만 나면 둘째 딸을 자신의 방으로 불러 강제로 성폭행했으며 이런 사실은 둘째 딸의 일기장에 고스란히 적혀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공소사실.. 2021. 8.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