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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2

윤석열 장모 구속보도 방송사마다 뚜렷한 차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인 최 씨가 요양병원을 불법으로 만들어 운영을 하고 요양급여 22억 원을 부당하게 받은 혐의로 지난 7월 2일 1심 재판에서 3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이 되면서 대선 출마의 출사표를 내던진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사흘 만에 대형 악재를 만나게 되었는데 이 상황에 대해서 각 방송사에서 보도하는 차이가 있었습니다. 가장 적극적으로 보도한 방송사는 MBC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첫 번째 리포트부터 다섯 번째 리포트까지 관련 사안을 연속적으로 다루며 다양한 보도를 이어갔고, KBS와 SBS에서는 각각 메인뉴스의 첫 번째부터 세 번째 리포트까지 보도하였고, JTBC에서는 메인뉴스 첫 번째부터 네 번째까지 리포트를 통해 관련 사안을 보도했습니다. 그 이외의 방송사인 MBN은 세 번째부터 .. 2021. 7. 3.
윤석열 씨가 헌재에 낸 검사징계법에 대해 헌법소원 각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해 12월 검사징계법 5조 2항 2. 3호가 검찰총장 징계에 적용되는 공무담임권 등을 침해한다며 낸 헌법소원 심판 사건에 대해 헌법재판소는 6월 24일 재판관 7대 1 의견으로 각하 결정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말하자면 "법무부 장관이 검사 징계위원회 위원 중 검사 2명과 변호사, 법학교수, 학식 풍부한 사람을 각 1명씩 지명"하도록 한 검사징계법에 대한 헌법소원을 각하한 것인데요. 이는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해 11월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 정직 2개월의 징계를 청구하면서 발생이 되었는데요. 추 장관이 소집한 검사 징계위원회는 당시 윤총장에 대해 징계를 의결하였고 문재인 대통령은 한 달 뒤 징계를 재가했는데요. 이에 불복한 윤 전 총장은 지난해 12월 헌법.. 2021.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