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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3

차세대 골잡이 옐링 홀란드 분데스리가 올해의 선수상 수상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 소속의 20세 스트라이커 옐링 홀란드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제치고 분데스리가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시간으로 5월 25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분데스리가 올해의 선수상 수상 소식을 전했는데요. 올 시즌 27경기에서 27골 8 도움으로 35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최근에 세계에서 가장 핫한 스트라이커로 꼽히는 옐링 홀란드의 성적이 훌륭하여 상을 받을만한 자격이 있다고 하지만, 현지에서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이 바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존재때문인데요. 20/21 시즌 바이에른 뮌헨의 우승에 일조한 선수로서 시즌 41골 7 도움이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냈고, 이 골 기록은 리그 득점 신기록이었음에도 수상을 하지 못했다는 결과에 좌절하는 팬들도 많이 있다고 합.. 2021. 5. 26.
바이에른 뮌헨 스트라이커 레반도프스키 리그 41득점 달성 독일축구리그 분데스리가의 최정상팀 바이에른 뮌헨의 스트라이커인 레반도프스키가 아우크스부르크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하면서 41 득점을 달성하게 되었는데요. 이는 1971/72 시즌 같은 바이에른 뮌헨 소속으로 뛰었던 게르트 뮐러의 40골의 기록을 50년 만에 경신한 대기록입니다. 레반도프스키의 기록 달성 우리나라 시간으로 2021년 5월 22일, 바이에른 뮌헨과 아우크스부르크의 분데스리가 마지막 경기는 경기결과보다 레반도프스키의 기록 달성을 성공하느냐 마느냐에 그 관심이 집중이 되었는데요. 1위 팀인 바이에른 뮌헨의 경기력이 압도하는 만큼 후반 말미까지 4-2로 앞섰지만 레반도프스키의 골은 나오지 않았는데, 후반 45분 르로이 자네의 왼발 중거리슛이 상대 키퍼의 선방에 막혀 나오는 공을 그대.. 2021. 5. 23.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20/21 시즌 종료 독일 프로축구 1부 리그인 "분데스리가"는 우리나라 시간 2021년 5월 22일에 20/21 시즌을 모두 마치게 되었습니다. 1부 리그의 18개 팀이 서로 홈 & 어웨이로 치러져 모든 팀들이 34경기를 마쳤고 챔피언스리그 출전팀, 유로파리그 출전팀, 그리고 2부 리그로 강등된 팀이 모두 결정이 되었습니다. 1. 분데스리가 20/21 시즌 결과 각 팀 34경기를 치른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보여주었는데요. 초반에 흔들리던 강자 바이에른 뮌헨이 강력한 힘을 발휘하며 9년 연속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게 되었고, 명문팀인 베르더 브레멘과 샬케04가 2부 리그로 강등되는 결과를 나타냈습니다. 순위 팀 승 무 패 승점 득점 실점 득실차 1 바이에른 뮌헨 24 6 4 78 99 44 55 2 RB 라이프치히 19 .. 2021.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