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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이모저모

차세대 골잡이 옐링 홀란드 분데스리가 올해의 선수상 수상

by 헤라클래스 2021. 5. 26.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 소속의 20세 스트라이커 옐링 홀란드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제치고 분데스리가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시간으로 5월 25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분데스리가 올해의 선수상 수상 소식을 전했는데요. 올 시즌 27경기에서 27골 8 도움으로 35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옐링 홀란드

 최근에 세계에서 가장 핫한 스트라이커로 꼽히는 옐링 홀란드의 성적이 훌륭하여 상을 받을만한 자격이 있다고 하지만, 현지에서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이 바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존재때문인데요. 20/21 시즌 바이에른 뮌헨의 우승에 일조한 선수로서 시즌 41골 7 도움이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냈고, 이 골 기록은 리그 득점 신기록이었음에도 수상을 하지 못했다는 결과에 좌절하는 팬들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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