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피해1 강진 피해 입은 아이티에 긴급 구호 예정 한국시간으로 지난 8월 14일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하여 수천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중미 카리브해 섬나라인 아이티에 대해 긴급 구호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아이티에 발생한 강진으로 현재까지 최소 400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구조작업이 펼쳐지고 있지만, 북상하고 있는 열대성 저기압의 영향으로 폭풍주의보까지 내려진 상태라고 하는데요. 현재 열대성 저기압으로 세력은 약해졌지만 폭우와 집중 호우를 동반하여 강한 비를 뿌릴 예상이라 홍수와 산사태 우려까지 제기고 있어 구조작업에 난항이 생길 것이라 예측하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우리나라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이 위로의 말고 더불어서 아이티의 긴급 구호를 위한 지원 노력에 동참할 계획을 알렸습니다. 8월 16일 박경미 청와대 .. 2021. 8.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