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내도움1 지하철 내 핫팬츠 여자 승객 쓰려졌지만 남자들 외면 7월 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이 올라오면서 "착한 사마리아인법"에 대한 논쟁이 수면 위로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지하철에서 생긴 일'이라면서 7월 3일에 자신이 직접 목격한 일을 작성한 내용에 따르면 "서울 지하철 3호선 내에서 한 여성이 쓰러졌는데 그 여성이 짧은 반바지에 장화를 신고 있어 신체 노출이 조금 있었다. 해당 칸에 있던 어떤 남성들도 그 여성을 부축하거나 도울 생각을 하지 않았고, 결국 아주머니들과 젊은 여성들이 도와서 밖으로 부축해 나갔다."라고 글을 작성했는데요. 이 글을 보고 댓글에는 다양한 내용들이 달리게 되었는데요. "여성이 쓰러졌을 때 나서서 돕다가 괜히 성추행범으로 몰리느니 그냥 가만히 있는 것이 현명하다.", "곤란한 여자를 도우려다가 쇠고랑 차는 경우를 많이 봤다." 면서.. 2021. 7.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