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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2

특별점검으로 확인된 인천 경찰관들의 기강해이 현재 진행되고 있는 특별점검에서 인천 경찰관들의 기강해이 문제가 화두입니다. 6월 30일 인천경찰청 등에 따르면 올해 들어 범죄를 저질렀다가 적발된 인천경찰청 소속 경찰관들의 죄명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경범죄 처벌법상 불안감 조성·주취소란,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도주 치상 등으로 밝혔는데요. 올해 초반인 1월부터 3월까지 인천경찰청 소속 경찰관들의 음주운전이 잇따랐고 특별경보를 내리고 기강 확립에 나섰으나 3월에도 한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내기도 했습니다. 음주운전뿐만 아니라 스토킹 범죄에 '뺑소니'까지 현직 경찰관들이 저질렀다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범행 종류도 가지각색으로 밝혀지면서 비판을 받고 있는데요.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해당 사항에 대해 "다음 달에는 정기 인사가 이어지는 등 어수.. 2021. 6. 30.
배우 박용기 면허취소 수준으로 음주운전 배우 박용기 씨가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건널목을 건너던 보행자를 치는 음주운전 사고를 냈습니다. 서울 잠실역 사거리에서 신호가 없는 짧은 건널목을 건너던 20대 보행자를 차로 치어 사고를 발생한 것인데요. 당시 박용기 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08%를 넘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술에 취한 채 사고를 낸 박용기씨는 근처 장례식장에서 맥주 몇 잔을 마신 뒤 집에 가기 위해 운전대를 잡았다고 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경찰에서는 박용기 씨를 음주운전과 음주운전 치상 혐의 등으로 불구속 입건하고 조만간 박 씨와 피해자를 다시 불러 조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최근에 음주운전에 관한 법률도 강화되고 사회의 인식도 바뀌어 가고 있는데 아직까지 많은 분들이 아무생각없이 음주운전을 하고 있는.. 2021.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