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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20202

인종차별 발언에 잉글랜드 주장 해리케인 폭발 한국시간으로 7월 12일에 열린 유로 2020 결승전에서 잉글랜드는 이탈리아와 승부차기까지 가능 경기 끝에 아쉽게 패배를 하여 55년 만에 도전한 메이저 대회 우승에 실패하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팬들의 인종차별적인 발언과 폭력 행위 등으로 대회의 오점으로 남게 되었고 대표팀 주장인 해리 케인도 폭발하게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경기 후 승부차기에서 실축하게 된 마커스 래쉬포드, 제이든 산초, 부카요 사카 등 어린 선수들에 대한 무차별적인 인종차별이 큰 문제로 발생하게 되었는데요. 특히 마지막 키커로 나와 실축한 부카요 사카의 SNS에는 원숭이 이모티콘을 비롯하여 입에 담을 수 없는 차별적인 댓글이 많이 달리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서 해리 케인은 SNS에 "세 명의 선수들은 위험을 무릅쓰고도 펜을 잡을 용기.. 2021. 7. 13.
BTS(방탄소년단) "Butter" 웸블리 구장에 울려퍼진다 현재 준결승과 결승만을 남겨둔 유로 2020 대회가 열리는 영국의 웸블리 구장에서 우리나라 대표 그룹 BTS(방탄소년단)의 "Butter"가 울려 퍼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한국시간으로 트위터를 통해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들릴 4곡의 플레이리스트를 발표했는데, BTS(방탄소년단)의 "Butter"가 당당히 1위를 차지했습니다. 유로2020에서 플레이할 노래를 선정하는 팬 투표에서 418만 1025명이 참여한 가운데 BTS(방탄소년단)의 "Butter"가 46.6%의 표를 얻어 당당하게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서 루이 톰린슨의 "킬 마이 마인드(Kill My Mind)", 해리 스타일스의 "어도어 유(Adore You)", 위켄드의 "블라인딩 라이트(Blinding Lights)"가 .. 2021.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