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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최종예선2

월드컵 최종예선 한국 진출 확률 99.9% 한국시간으로 11월 17일 카타르 도하 타니 빈 자심 스타디움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6차전에서 이라크를 3-0으로 제압하면서 무패 질주를 하고 있는 대한민국 축구팀의 월드컵 진출 확률이 99.9%로 사실상 확정 짓게 되었습니다. 이라크와의 원정경기에서 한국은 전반 33분 이재성의 골로 리드를 잡은 뒤 후반 29분 손흥민의 페널티킥 득점, 5분 뒤 막내 정우영의 쐐기골로 이라크를 무너뜨렸다. 이번 예선 무패 행진을 이어간 대표팀은 4승2무(승점 14)로 2위를 굳게 지키게 되었고, 앞으로 1승이면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하게 되었는데요. 축구통계사이트 '위글로벌풋볼'이 공개한 11월 17일 자 월드컵 본선 진출 확률에 따르면 한국은 99.9%로 나타났습니다. 그동안 성적을.. 2021. 11. 17.
월드컵 최종예선 한국 레바논에 1-0 승리 권창훈 결승골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꼭 필요했던 한국 대표팀이 권창훈의 결승골로 레바논을 1-0으로 잡고 첫 승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9월 7일 오후 8시 비가 내리는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레바논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A조 2차전 홈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습니다. 경기 전 대표팀 에이스인 손흥민 선수가 종아리 근육 염좌로 경기 엔트리에서 빠지게 되는 상황이 발생했는데, 이에 벤투 감독은 플랜B로 공격 조합을 하게 되었는데요. 수비진은 홍철, 김영권, 김민재, 이용을 출전시켰고, 중원은 황인범, 이재성, 이동경이 조합을 이루었으며, 나상호, 조규성, 황희찬이 공격진으로 나서며 레바논과의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경기 초반부터 한국팀은 레바논의 골문을 위협하는 슈팅을 날리며 좋은 기회를 얻기.. 2021.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