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 유죄1 배우 강지환 성범죄 유죄로 민사소송 53억 판결 드라마 촬영 당시 외주 스태프들을 성폭행 및 성추행한 혐의로 유죄 판결이 난 배우 강지환에 대해서 진행된 민사소송에서 드라마 제작사에 최대 53억 원을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서울 중앙지법 민사합의 16부에서는 드라마 ‘조선 생존기’ 제작사인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가 강 씨와 강 씨의 옛 소속사인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낸 부당이득금 반환 1심 소송에서 최근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는 2019년 4월 강씨와 출연 계약을 당시 소속사인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맺었고, 1회당 출연료는 7630만 원으로 총 15억 2600만 원(20회)이라고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강 씨는 조선 생존기 12회 촬영을 마친 2019년 7월 자신의 자택에서 소속사.. 2021. 9.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