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꾼수산업자1 건실한 재력가 행세 사기꾼 수산업자 국회에서 시작 현재 현직 부장검사를 비롯하여 총경급 경찰 간부, 언론사 간부, 유력 정치인, 국가정보원장 등까지 정치권에서 연일 이름을 오르내리고 있는 100억원대 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사기꾼 수산업자 김 씨와 교류했던 인사들은 대부분 힘과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었는데요. 2016년까지만 해도 주변 사람들을 속여 돈을 뜯었던 생계형 사기꾼에서 거물급 사기꾼으로 거듭난데에는 국회가 시발점이라는 기사가 등장했습니다. 7월 5일 한국일보는 기사를 통해서 취재 결과 사기꾼 수산업자 김 씨는 2019년 12월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을 수상하며 정치권에 자신의 존재를 알리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인터넷 언론사 부회장 명함을 파고 다녔던 김 씨는 당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백승주 자유한국당 의원.. 2021. 7.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