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1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 징역 3년 구형 그룹 아이콘의 전 멤버 비아이에게 검찰이 마약 구매 및 투약 혐의로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8월 27일 서울 중앙지법 형사합의 25-3부에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첫 번째 공판이 진행되었는데, 검찰은 "피고인은 2016년 3월, 2016년 4월 등 3회에 걸쳐 대마를 흡연했으며 같은 해 4월 말 구매했다."라며 징역 3년을 구형하고, 추징금 150만 원을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비아이가 범행을 자백했지만 대중의 사랑을 받는 연예인으로서 범행 이후에도 활동을 통해 막대한 이익을 얻었음을 지적하며 구형 이유를 밝혔는데요. 이에 대해 비아이 측 변호인은 "피고인이 잘못을 인정하고 있고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을 깊이 뉘우치고 진지하게 반성 중이다. 당시 피고인은 갓 성년이 된 .. 2021. 8.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