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 고소1 교직원 미성년자 강간 혐의 고소한 여고생 허위 신고 들통 어느 한 여고생이 고등학교 교직원을 미성년자 강간 혐의로 고소했으나 이는 허위였던 것으로 밝혀졌고, 결국 해당 남성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는 소식입니다. 11월 17일 '한국성범죄무고상담센터'는 여고생이 교직원을 허위 고소한 사건의 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 여고생 B 양은 학교에서 계약직으로 근무하던 남성 교직원 A 씨의 SNS를 통해 접근해 연락을 주고받았고, 이 과정에서 B 양은 ‘A 씨가 해주는 집밥이 먹고 싶다’며 집으로 찾아갔고, 성관계까지 요구하며 두 사람은 관계를 가진 뒤, 이후 B양은 A 씨의 집에 수시로 드나들며 살다시피 했다고 합니다. 그 와중에 다른 남자와 교제를 시작한 B양은 A씨에 “남자를 사귀면서 힘들다”며 칼로 자해하는 사진을 보내자, 참다못한 A 씨는 B양에 “연락하지 말아달라.. 2021. 1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