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강화1 자가격리 무단이탈 적발 4천명 육박 관리 강화 필요 국내에서 자가격리 장소를 무단이탈해 적발된 인원이 4000명에 육박한 것으로 확인되었다는 소식입니다. 9월 3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종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코로나19 자가격리 이탈자 관련 현황’ 자료를 보면 지난해 2월 12일부터 이달 16일까지 코로나19 자가격리 이탈자는 총 3945명이었는데요. 상세한 내용을 살펴보자면 전체 이탈자 중 87.1%인 3435명은 내국인으로 지방자치단체는 이 중 2625명을 고발했고 나머지 810명은 계도조치 했으며, 외국인 이탈자는 전체 이탈자의 12.9%인 510명으로 이중 지자체가 고발한 인원은 400명, 계도조치는 11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지역으로 나누면 서울(1204명), 경기(815명), 부산(355명), 인천(29.. 2021. 9.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