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가 아름다운재단 보호종료아동 자립지원 캠페인으로 진행된 안연주 캠페이너가 집필한 동화책 "나의 어린, 고래에게"의 오디오북 녹음 및 해피빈 펀딩을 응원하며 재능기부를 실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네이버 해피빈 "안연주 프로젝트" 펀딩 페이지에는 소녀시대 써니가 참여한 동화책을 비롯하여 엽서, 키링 등 일러스트 굿즈 화보가 공개돠었습니다.
써니의 목소리 기부를 통해 오디오북으로 제작된 "나의 어린, 고래에게"는 안연주 캠페이너가 보호종료아동으로서 자신의 경험을 담은 동화책으로, 주인공 누리가 자신의 마음바다 속 숨기고 싶은 존재인 검은 고래에게 마음을 여는 이야기를 통해서 어린 시정의 상처를 당당히 마주 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책인데요.
네이버 오디오 클립, 오디언, 구글 플레이북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캠페인에서 해피빈 펀딩과 오디오북의 수익금은 보호종료아동 자립지원에 쓰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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