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뉴스에 유명 걸그룹 멤버가 프로포폴 불법 투약으로 벌금형 처분을 받았다는 뉴스가 떴고, 이에 그 사람이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멤버 가인이라는 말이 돌았는데요. 해당 소문에 대해 가인의 소속사 미스틱스 스토리에서는 7월 1일 발표를 통해 "가인이 지난해 프로포폴과 관련해 약식기소 과정을 거쳐 100만 원의 벌금형 처분을 받은 사실이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소속사 측에서는 "그간 활동 중에 있었던 크고 작은 부상들의 누적으로 인해 오랫동안 극심한 통증을 호소했고, 우울증, 중증도의 수면 장애를 겪는 과정에서 신중하지 못한 선택을 하게 되었다. 긴 자숙의 시간 동안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께 기다림에 부응하지 못하는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마음이 아프고 고통스럽다."라고 사과의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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