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비연예인 남성과 목하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의 축하 물결이 일고 있습니다. 11월 8일 이하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하늬가 올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난 분과 진지하게 교제 중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소속사에서는 이하늬의 열애를 알리면서 "다만 상대방이 비연예인이기에 신상정보 공개나 과도한 관심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양해를 부탁한다. 앞으로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 봐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는데요.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비연예인 남자친구를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공통의 관심사로 가까워졌으며 이미 가까운 이들에게 서로를 소개하는 등 결혼도 염두에 두고 진지하게 교제 중인 것으로 전해졌고, 이하니의 열애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예쁜 사랑 하세요”, “좋은 소식 있었으면 좋겠어요”, “일도 연애도 잘 되시길 바랄게요”, "행복하세요” 등 축하 메시지를 보내며 축복의 인사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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