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김세정이 지난 10월 1일 사랑의 열매 기부계좌로 2천만 원을 기부하면서, 사랑의 열매 나눔 광고에 출연한 것에 이어 또 한 번의 나눔을 실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7월 재능기부를 통해서 사랑의 열매 연중 광고 모델로 참여하며 사랑의 열매와 첫 인연을 맺은 그녀가 또다시 선행을 행하게 되었습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복구를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했고, 청소년 인식개선 캠페인에 재능기부로 참여하며 가정 밖 청소년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전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오던 김세정은 이번에 다시한번 기부를 하면서 선한 영향력을 떨치고 있는데요.
지난달 9월부터 공개되고 있는 사랑의열매 광고는 ‘기부의 재발견’이라는 콘셉트로 기획되어, 김세정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발랄한 이미지를 통해 MZ세대에게 트렌디한 나눔을 전하고 있는데요. 사랑의 열매 양호영 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은 “김세정은 노래, 뮤지컬, 드라마, 예능. CF 등 다방면에서 주목받고 사랑받는 실력파 아이돌로, 광고 재능기부 출연에 이은 기부 실천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 이번 기부가 선한 영향력이 되어 MZ세대는 물론 전 국민에게 전파되기를 바란다”라고 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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