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레 해체를 하였던 걸그룹 여자친구의 메인보컬 유주가 커넥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입니다. 커넥트 엔터테인먼트에서는 9월 1일 "독보적인 가창력을 지닌 유주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아티스트로서 다재다능한 잠재력이 검증된 만큼 최적화된 전문 매니지먼트를 통해 그 역량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걸그룹 여자친구의 메인보컬로 활약했던 유주는 2015년 데뷔하여 타고난 리듬감과 음색, 넓은 음역대는 물론이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이 능한 보컬리스트로 손꼽히고 있는데요. 이번 계약을 통해서 성공적이었던 그룹 히스토리를 넘어 음악에 있어서 제2막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전속계약과 관련해서 유주는 "진심으로 존중해주는 마음과 좋은 에너지를 지닌 커넥트 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게 되어 든든하다. 앞으로 솔직한 모습과 다양한 음악으로 새롭게 다가가고 싶다."라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이번에 유주와 전속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커넥트 엔터테인먼트는 기존에 있던 강다니엘, 씨엘, 챈슬러 등을 포함한 라인업 확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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