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의 아티스트가 함께 하고 있는 '메이저 나인(MAJOR9)'에서 악플러에 대한 강력 대응을 알렸습니다. 9월 2일 메이저 나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들을 향한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성희롱, 인신공격 및 명예훼손 등이 더는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하여 법무법인 명재를 통해 선처 없는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는데요.
법적 대응 건에 대해서 "당사는 2019년 7월 19일부터 그동안 팬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제보와 자체적인 모니터링 및 자료 수집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해 사재기 루머 및 악의적인 비방, 모욕적인 악플 등 근거 없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가해자 다수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하였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이들 중 소속 아티스트 바이브(윤민수, 류재현), 벤(BEN), 포맨(4MEN), 김동준, 우디, 하은, 요셉, 프란시스 등이 음원 사재기를 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을 포함한 다수의 게시글을 특정 커뮤니티에 게재하며 근거 없는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당사 소속 아티스트들의 명예를 훼손한 강 모씨에게 약식명령에 의한 벌금형이 선고되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보호를 위해 근거 없는 루머성 글 및 악의적인 게시물을 작성하는 악플러들이 법적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당사는 단호하고 강력하게 대처하며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 과정에서 그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입니다."라고 단호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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