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아이돌 그룹 세븐틴 멤버 전원이 현 소속사인 플레디스와 재계약을 완료했다는 소식입니다. 소속사인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서는 7월 19일 "소속 그룹인 세븐틴의 전 멤버,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 등이 재계약을 체결했음을 알린다."라고 밝혔습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이어서 "기존 계약기간이 만료되기 전임에도 세븐틴 멤버 13명 전원과 당사는 그룹의 미래 비전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한 끝에 공감대를 형성하여, 조기 재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다. 앞으로의 활동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든든한 조력자이자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으며
그룹의 멤버들도 소속사를 통해서 "13명 모두 서로를 향한 믿음과 그간 다져 온 견고한 팀워크로 계속 함께하자는 데 뜻을 모았고, 앞으로도 원 팀으로 전 세계 팬분들께 좋은 음악과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재계약에 대한 소감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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