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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탁구 신유빈 피로골절로 세계선수권대회 포기 여자 탁구 차세대 에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신유빈이 손목 피로골절 부상 재발로 세계선수권대회를 일찍 마무리하게 됐습니다. 2021 세계 탁구 선수권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탁구 대표팀에 따르면 신유빈-조대성 조는 25일(현지시간) 미국 휴스턴에서 열릴 예정이던 혼합복식 2회전(32강)에서 기권했고, 여자복식 신유빈-전지희 조 역시 2회전(32강)에서 기권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유빈은 올해 2020 도쿄 올림픽에 이어 아시아선수권에 잇달아 출전하는 등 빡빡한 일정을 소화한 끝에 오른손목 피로골절 부상을 당하게 되면서, 이달 초 이벤트 성격으로 열린 올스타 탁구대회에 불참하며 부상 회복에 집중했는데요. 주변의 만류에도 데뷔 첫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을 고집했지만 결국 부상이 재발하면서 남은 일정을 포기하게 되엇습니다... 2021. 11. 26.
입양아 정인이 학대 살인 정인이 양모 2심 감형 생후 16개월 된 입양아 '정인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양모인 장 씨가 항소심에서 감형된 것을 두고 비판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11월 26일 서울고법 형사7부는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장 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35년을 선고했으며, 20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10년간 아동 관련 기관 취업 제한도 명령했습니다. 해당 재판부에서는 "계획 살인이라고 인정할 증거가 없는 점, 사망 당일 정인이를 병원에 데려갔고 심폐소생술도 실시한 점, 본인의 행동을 후회하고 자책하고 있는 점, 별다른 처벌 전력이 없는 점, 우리 사회의 아동 보호체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사망을 막지 못한 부분도 있는 점 등을 이유로 무기징역에서 징역 35년으로 감형한다."라고 판시했는.. 2021. 11. 26.
야들거리는 떡갈비가 인상적인 담양 떡갈비집 추성로1205 전남 담양군 담양읍 양각리에 위치하고 있는 담양 떡갈비집 "추성로1205". 실제 도로명 주소를 식당의 상호명으로 사용하고 있는 담양 죽녹원 인근의 맛집으로 가족단위로 방문하여 든든하게 식사를 하기 좋은 곳으로 유명한데요. 한우 떡갈비를 비롯하여 돼지갈비, 화덕피자 등도 마련되어 있어 남녀노소 방문하기 좋은 담양의 식당입니다. 1. 추성로1205 외관 건물 전체를 식당으로 사용하는 담양 떡갈비집 "추성로1205"의 매장 앞에는 넓은 주차장이 구비되어 있어 차량을 가지고 오시더라도 편안하게 주차를 하고 식사를 할 수 있어 인근에서는 유명한 식당인데요. 안심식당으로 지정되어 위생이나 청결 모두 걱정 없이 방문하여 식사를 즐기기 좋은 곳이랍니다. 2. 추성로1205 내관 넓은 홀에도 많은 테이블들이 놓여있고,.. 2021. 11. 26.
잔나비 드러머 윤결 여성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 최근에 인기를 끌었던 밴드 잔나비의 드러머로 활동한 윤결 씨가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11월 21일 새벽 강남구 압구정동의 주점에서 윤씨가 여성을 폭행했다는 신고를 접수해 출동을 하게 되었는데, 지인의 결혼식 피로연에 참석한 윤씨는 술에 취한 채 술자리에 있던 여성에게 말을 걸었고, 여성이 무시하자 뒤통수를 수차례 때리는 등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폭행 사건이 있던 당시, 윤결이 주점에 있는 물건을 던지는 등 소란을 피우기도 했다는 목격자 증언도 나왔는데요. 피해 여성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지난 23일 피해자를 불러 참고인 조사를 벌였고, 경찰은 추가로 목격자 등을 불러 자세한 사건 경위 등을 살핀 뒤 윤씨의 입건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2021.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