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1 부실 대응 및 현장 이탈 인천경찰 2명 대기발령 조치 11월 15일 인천시 서창동의 빌라에서 층간소음으로 갈등을 빚던 빌라 주민이 흉기를 휘두르는 현장에서 부실 대응 논란을 빚은 경찰관 2명이 대기발령 조치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빌라 4층 주민이 3층 이웃집에 찾아와 소란을 피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논현경찰서 지구대 소속 남성 경위와 여성 순경 등 경찰관 2명은 4층 주민이 찾아와 흉기를 휘두르는데도 이를 제압하지 않고 현장을 이탈하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부실 대응으로 해당 경찰관에 대기발령조치를 내렸는데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당 경찰관들은 소란을 피운 주민 이 모 씨를 4층 집으로 돌려보낸 뒤, 남성 경위는 1층에서, 여성 순경은 3층에서 각각 피해 가족들의 진술을 듣고 있었는데, 이 씨가 갑자기 흉기를 들고 아래로 내려와 일가족 중 어머니와 딸을 공.. 2021. 1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