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탁구 신유빈1 여자 탁구 신유빈 피로골절로 세계선수권대회 포기 여자 탁구 차세대 에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신유빈이 손목 피로골절 부상 재발로 세계선수권대회를 일찍 마무리하게 됐습니다. 2021 세계 탁구 선수권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탁구 대표팀에 따르면 신유빈-조대성 조는 25일(현지시간) 미국 휴스턴에서 열릴 예정이던 혼합복식 2회전(32강)에서 기권했고, 여자복식 신유빈-전지희 조 역시 2회전(32강)에서 기권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유빈은 올해 2020 도쿄 올림픽에 이어 아시아선수권에 잇달아 출전하는 등 빡빡한 일정을 소화한 끝에 오른손목 피로골절 부상을 당하게 되면서, 이달 초 이벤트 성격으로 열린 올스타 탁구대회에 불참하며 부상 회복에 집중했는데요. 주변의 만류에도 데뷔 첫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을 고집했지만 결국 부상이 재발하면서 남은 일정을 포기하게 되엇습니다... 2021. 1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