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수중발레1 도쿄올림픽 그리스 수중발레 대표팀 4명 코로나 확진 도쿄올림픽 선수촌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는 소식입니다. 8월 4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선수촌에 체재 중이던 그리스 수중발레 선수 4명과 관계자 1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서 그리스 수중발레 선수단 12명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7명을 포함하여 전원이 숙박 요양 시설이나 대기 시설로 옮겨져 격리가 되었는데요. 이번 사태로 인해서 그리스는 수중발레 듀엣과 팀 등 2 종목에 출전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다카야 마사노리 조직위 대변인은 "해당 사항은 집단 감염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라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2021. 8.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