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격리조치2

도쿄올림픽 그리스 수중발레 대표팀 4명 코로나 확진 도쿄올림픽 선수촌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는 소식입니다. 8월 4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선수촌에 체재 중이던 그리스 수중발레 선수 4명과 관계자 1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서 그리스 수중발레 선수단 12명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7명을 포함하여 전원이 숙박 요양 시설이나 대기 시설로 옮겨져 격리가 되었는데요. 이번 사태로 인해서 그리스는 수중발레 듀엣과 팀 등 2 종목에 출전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다카야 마사노리 조직위 대변인은 "해당 사항은 집단 감염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라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2021. 8. 4.
유명 PD 윤현준 코로나 19 확진 판정 "한끼줍쇼", "크라임씬", "효리네 민박", "슈가맨" 등 JTBC에서 수많은 히트 예능 프로그램을 탄생시킨 윤현준 프로듀서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조치에 들어갔다는 소식입니다. 최근 접촉자 중 확진자가 있어 선제적 검사를 받았는데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에 들어갔다고 하는 내용인데요. 6월 24일 윤현준 대표 측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6월 23일 선제적으로 검사를 받아 확진 판정을 받았고, 현재는 특별한 증상은 없이 격리 조치에 들어갔다."라고 알려졌는데요. 스튜디오 슬램의 대표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 역시 직원들의 코로나 19 검사가 선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다행히 최근까지 방송했던 "유명가수전"의 제작은 끝난 상황이라 방송가로의 확산을 없을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2021.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