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ISSUE

그룹 브레이브걸스 유나 남혐 논란 소속사 법적 대응

by 헤라클래스 2021. 6. 28.

 역주행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브레이브걸스의 단발좌 유나가 남혐 논란에 휩싸였는데 이에 대해 소속사에서는 법적 대응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전에 네이버 NOW채널 예능프로그램 <쁘캉스>에 출연해 끝말잇기를 하던 중 멤버인 유나가 “나 5조억 점 땄다”라고 말한 바 있는데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은 남혐 용어로 꼽히는 ‘오조 오억’과 유사한 표현을 사용했다며 유나를 비난하고 나섰는데요.

 

커피잔을-들고-사진을-찍는-유나의-모습
유나

 이런 상황에서 일부 누리꾼은 유나의 인스타그램으로 악성 DM을 보내는 등 비난을 하게 되었고 이에 대해 참지 못한 소속사 대표 용감한 형제는 6월 2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 비방, 근거 없는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 등 확인했다”며 “1차 증거 자료 수집을 완료했으며 소속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법무법인을 통해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자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