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 아이린의 갑질 사건으로 활동이 뜸하던 걸그룹 레드벨벳이 새로운 앨범을 발매하면서 2년 만에 컴백한다는 소식입니다. 5인 완전체로 여름을 노리면서 돌아온 걸그룹 레드벨벳은 '퀸덤'(Queendom), '노크 온 우드'(Knock On Wood), '베터 비'(Better Be), '푸싱 앤 풀링'(Pushin’ N Pullin’), '다시, 여름'(Hello, Sunset), '포즈'(Pose) 등 다양한 장르가 담긴 새로운 미니앨범 '퀸덤'(Queendom)을 발표했습니다.
오늘 발표하는 새로운 미니앨범은 지난 2019년 12월 ''더 리브 페스티벌' 피날레'('The ReVe Festival' Finale) 이후 1년 8개월 여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으로, 멤버들의 보컬합과 퍼펙트한 시너지를 보여줄 수 있는 곡들로 구성해 매력을 더했다고 하는데요. 그동안 솔로 및 유닛 활동, 연기, DJ, MC 등 개인 활동에 치중하다가 다시 완전체로 팬들에게 선보이는 만큼 그 기대감이 커지게 되었습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앨범명과 같은 '퀸덤'(Queendom)으로 리드미컬하고 밝은 에너지의 안무로 퍼포먼스를 구성하고 있어 그동안 여름의 강자, '서머 퀸'으로 자리매김했던 그녀들의 저력을 보여줄 것이라 다짐하고 있는데요. 레드벨벳의 신곡 '퀸덤'(Queendom)은 16일 오후 6시 플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 뮤직, 쿠워 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17일에는 음반으로도 발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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